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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현대차그룹과 삼성그룹 최고 경영진 회동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 그룹의 협업관계 구축이 예상된다”며 “특히 커넥티드카의 핵심인 ‘펌웨어 무선 업데이트(OTA)’ 기술에서 적극 협업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펌웨어 무선 업데이트 기술은 소프트웨어의 운영체계를 무선으로 업데이트해 하드웨어를 개선하는 개념으로 미래 커넥티드카에 필수요소로 꼽힌다.
이 기술은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 소프트웨어 관련 리콜 가능성을 줄이고 자율주행과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등의 성능을 최상으로 유지해 준다.
차량의 전반적 성능 개선을 이끌어 잔존가치를 높일 수 있어 전력관리를 통한 주행거리 등이 중요한 전기차시대에 완성차업체의 기술 도입이 더욱 적극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2016년 인수한 하만을 통해 펌웨어 무선 업데이트 기술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미국 테슬라 역시 인포테인먼트와 관련한 펌웨어 무선 업데이트 기술 공급을 하만에서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8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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