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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 IT 기기/MAC OS

[MAC OS Tips] 맥 저장공간 관리하기(용량 줄이기)

by 아이티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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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사용하다보면, 용량이 가득차는 경우가 있습니다. 윈도우보다는 그 기간이나 스트레스가 적긴하지만, 맥 운영체제도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그래도 윈도우보다는 깨끗하다는 것!!! ㅎㅎㅎ

 

윈도우를 주로 사용하다보니, 맥에는 미숙한것이 사실입니다. 부트캠프를 쓰다가, 멀티 부팅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정말 불편해서...애플키보드 및 마우스를 이번에 사면서 그냥 맥에서 윈도우를 쓰기로 했습니다. 사실 처음에 패러럴즈를 사용했으나, 기능상의 이유로 부트캠프를 설치하였습니다. 고성능 게임이나 프로그램이 아닌, 간단한 문서작업이나 인터넷을 할 경우에는 가상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윈도우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맥 저장공간 관리하기

 

애플에서 말하는 맥북의 저장공간 중 기타는 오디오, 동영상, 사진, 앱, 백업을 제외한 나머지를 뜻하는데,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항목들이 포함됩니다.
· 시스템 폴더 및 캐시와 같은 OS X 폴더의 콘텐츠
· 문서, 연락처, 일정 데이터와 같은 개인 정보
· App 플러그인 또는 확장자
· 패키지 내에 있어 Spotlight가 미디어 파일로 분류할 수 없는 미디어 파일
· Spotlight에서 인식하지 않는 파일 유형

 

일단 

1. 맥북 왼쪽 상단의 사과모양 클릭하여 <이 MAC에 대하여> 클릭!!!

 

2. 시스템 정보 팝업창에서 <저장공간> 항목을 클릭

 

3. <관리> 항목을 클릭

 

4. 시스템 정보 창이 나타난다. 저장공간최적화, 자동 휴지통비우기 등을 설정하였고, 필요없는 항목 제거를 실행하였다. 

왼쪽 항목에 문서 음악 응용프로그램 등등을 파일 크기에 따라 정렬하여 고용량의 파일은 수동으로 직접 제거할 수 있다. 

 

5.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타 항목이 60Gb를 차지함!!! 이건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제거할려고 해도 안됨! 그래서 아래 방법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윈도우와 같이 백업 파일이 하드 디스크 용량을 크게 잡아먹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1. Finder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고 Command + Shift + G (폴더 경로 이동 단축키)

2. 다양한 프로그램의 백업파일들이 존재합니다.  필요없는 고용량 파일 정리하여 기타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 지웠더니, 5기가 정도 여유가 생겼네요.

 

하지만 아직도 55기가의 기타용량이 차지합니다. 

 

캐시 및 기타 정크 파일 지우기

일단 Finder 앱의 Go to Folder를 통해 주소 입력 다이어로그를 띄운 후 캐시 파일 보관 폴더로 이동을 해야합니다. 해당 경로는 ~/Library/Caches 입니다.

 

이동한 이후에 함부로 아무 파일이나 건드리는 것은 권장하지 않고, 내용적으로 더이상 자주 쓰이지 않는 데이터들에 대한 삭제 작업을 진행하여 용량 확보를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예를 들어 adobe 프로그램들을 컴퓨터에서 완전히 지웠다면 해당 파일들만 삭제)

 

특히 주의하셔야 할 점은 해당 폴더에 존재하는 시스템 폴더들은(대부분 apple 문자가 들어가 있거나 하는) 절대 건들지 마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Caches 폴더가 아니더라도  ~/Library 폴더에 접근하면 이전에 지웠던 애플리케이션들과 관련된 폴더들이 남아있거나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해당 개체들도 같이 삭제해 주면 용량 확보에 조금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Library/Application Support/MobileSync/Backup 이런 폴더에 백업파일들이 남아 있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삭제하기 애매한 파일들은 삭제 이전에 백업을 하는 것을 권장드리며, 미사용 여부 등 의심정황이 확실한 항목에 대해서만 제거를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를 확인하는 방법은 파일 및 폴더 명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거나 가장 최근 수정일을 확인함으로써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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