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8 화면 스크린 캡쳐(스샷)/화면 저장, 스크롤 캡쳐 방법 알아보기

갤럭시 S1/S3/노트4/S5을 사용하다가, 올초에 아이폰으로 넘어갔었습니다. 갤럭시에 익숙해서인지, 폐쇄적인 사용을 강요하는 애플폰에 지쳐 다시 이번에 갤럭스 노트 8로 옮겨왔습니다. 역기 갤럭시가 저에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요즘 블로그에 빠져들고 있는데, 휴대폰 스크린 캡쳐기능을 써야할 때가 많아, 노트8의 스크린 캡쳐 기능을 알아보는중에 예전보다 좀 더 많은 스크링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술의 발전은 놀라워진 것 같습니다.

 

노트 8에는 캡쳐 방식이 3가지가 있습니다.

 

1. 왼쪽 혹은 오른쪽에서 손으로 제스쳐하여 스크린 캡쳐하는 방식

 

2. 오른쪽 전원 버튼 + 왼쪽 음량(-) 하단 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방식

 

3. S펜을 이용한 에어 커맨드 방식

 

 

전원 + 볼륨 아래 키를 이용한 방식

기본적으로 이 방식이 가장 편한것 같습니다. 손으로 제스쳐하는 방식은 왼쪽 오른쪽으로 넘길때, 화면이 이동할 수도 있으며, 에어 커맨드 방식은 S펜을 분리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오른쪽의 전원 버튼과 왼쪽의 볼륨 아래(▼) 키를 동시에 소리가 날 때까지(1초 정도) 누르면 캡쳐가 됩니다.

 

 

 

손으로 밀어서(제스쳐 동작) 캡쳐하기

이 방식도 예전 갤럭시에서 사용하던 방식입니다. 손을 세로로 세운다음 왼쪽 혹은 오른쪽에서 밀면 화면 캡쳐가 됩니다.

 

 

 

S펜을 이용한 에어 커맨드 방식

 

S펜을 이용한 방식입니다. S펜을 분리하면 위와 같은 메뉴가 나타나는데, 거기에서 '캡쳐후 쓰기' 를 선택하면 캡쳐가 된다.

 

 

스크롤 캡쳐 기능 

 

웹페이지 같이 한 화면에 캡쳐가 되지 않는 화면을, 스크롤하면 볼수 있는 페이지까지 계속 한장의 이미지로 캡쳐가 가능하다. 스크린 캡쳐를 클릭하면, 화면이 자동으로 아래로 스크롤되어, 이미지가 계속 추가된다.

 

또한 화면 캡쳐한 후, 아래에 나타나는 툴바에서 빅스비 비전, 그리기, 자르기, 공유 등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